서울시가 고척동 옛 서울남부교도소 자리에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'서울창업허브 구로'를 조성하기로 하고, 오늘부터 설계공모를 진행합니다.
서울지역 다섯 번째 창업허브인 창업허브 구로는 연면적 만6천여㎡ 규모로, 첨단 제조장비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과 소량 제품 생산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준공 목표는 2029년 7월로, 시는 2단계 공모를 거쳐 6월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.
YTN 김현아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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